안녕하세요
몰루 근황 두달 반만에 올려봅니다.
먹성도 좋고 날쌔고 아주 건강한 몰루
2.3그람으로 우리집에 와서 어느덧 5그람이 넘었습니다.
그래도 아직두 넘무 작고 소듕해요…🥰
지금도 이렇게나 작은데 2.3그람때는 얼마나 작았었나 벌써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.
이제 조금 있으면 더 커질테니 지금 이 귀여운 베이비 시절을 더더 잘 눈에 담아놔야겠어용
얼마 전 몰루의 천공을 확인해보니 벌써부터 자기주장 강한 천공이 뽕뽕 보이더라구요.
약간 아쉬운 마음.. ^^;
10그람까지는 날 좀 설레게 만들어 줄 수는 없었는지..
하하하 가을이 같은 듬직한(?) 암컷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ㅎㅎ
아무튼 몰루는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이뜹니다^ㅇ^
다가올 새해
복 많이 받으세요옹~☺️